[날씨] 후텁지근…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19.07.16 (12:13) 수정 2019.07.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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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북부지역에 소나기가 오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 구름은 좁은 반경으로 발달해 지역별로 강우량의 편차가 크고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31도 광주 32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과 경남까지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목요일엔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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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후텁지근…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 입력 2019-07-16 12:15:59
    • 수정2019-07-16 12:28:12
    뉴스 1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북부지역에 소나기가 오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 구름은 좁은 반경으로 발달해 지역별로 강우량의 편차가 크고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31도 광주 32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과 경남까지 비가 확대되겠고 모레 목요일엔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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