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관객은 물고기?…수중 음악 축제

입력 2019.07.16 (20:48) 수정 2019.07.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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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수중 음악회로 안내합니다.

인어공주가 트럼펫을 불고 상어는 기타를 연주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잠수부들이 바다 생물을 본 따 만든 악기로 연주를 하는 이벤트를 기획한 건데요.

바닷속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자 물고기 관객들도 몰려듭니다.

바닷속 산호등 생태계를 보호자는 취지의 캠페인인데요.

매년 열리는 수중 음악회엔 수십 명의 다이버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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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관객은 물고기?…수중 음악 축제
    • 입력 2019-07-16 21:02:04
    • 수정2019-07-16 21:15:12
    글로벌24
계속해서 수중 음악회로 안내합니다.

인어공주가 트럼펫을 불고 상어는 기타를 연주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잠수부들이 바다 생물을 본 따 만든 악기로 연주를 하는 이벤트를 기획한 건데요.

바닷속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자 물고기 관객들도 몰려듭니다.

바닷속 산호등 생태계를 보호자는 취지의 캠페인인데요.

매년 열리는 수중 음악회엔 수십 명의 다이버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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