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차량에 갇힌 아기…1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19.07.16 (20:49) 수정 2019.07.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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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특히 여성은 발을 동동거리며 차안을 들여다보는데요.

이런 엄마 마음도 모르고...

차안에 있는 아기는 해맑게 웃어보입니다.

태국의 어느 병원 주차장인데요.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내리기 전에 차문이 잠기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12개월 갓 넘은 아이가 1시간 넘게 꼼짝없이 갇혔는데요.

조금만 시간을 지체했어도 큰일 날뻔했죠.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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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차량에 갇힌 아기…1시간 만에 구조
    • 입력 2019-07-16 21:05:06
    • 수정2019-07-16 21:15:12
    글로벌24
주차된 차량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특히 여성은 발을 동동거리며 차안을 들여다보는데요.

이런 엄마 마음도 모르고...

차안에 있는 아기는 해맑게 웃어보입니다.

태국의 어느 병원 주차장인데요.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내리기 전에 차문이 잠기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12개월 갓 넘은 아이가 1시간 넘게 꼼짝없이 갇혔는데요.

조금만 시간을 지체했어도 큰일 날뻔했죠.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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