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안재욱, ‘음주운전’ 5개월 만에 복귀 논란
입력 2019.07.17 (08:28)
수정 2019.07.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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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월,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안재욱 씨.
이후 5개월여 간 자숙에 들어갔던 안재욱 씨가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건데요.
[안재욱/배우 :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을 정말 ‘쉴까, 그만둘까’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연기 이외에는 달리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때 이른 복귀에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재욱/배우 : "‘(복귀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질타도 받았지만 공연에서 비춰지는 모습만이라도 일단은 좀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고, 또 개인적인 부분은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상중 씨와 더블 캐스팅된 안재욱 씨는 두 달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자신의 지난 과오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안재욱 씨.
과연 대중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난 2월,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안재욱 씨.
이후 5개월여 간 자숙에 들어갔던 안재욱 씨가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건데요.
[안재욱/배우 :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을 정말 ‘쉴까, 그만둘까’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연기 이외에는 달리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때 이른 복귀에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재욱/배우 : "‘(복귀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질타도 받았지만 공연에서 비춰지는 모습만이라도 일단은 좀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고, 또 개인적인 부분은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상중 씨와 더블 캐스팅된 안재욱 씨는 두 달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자신의 지난 과오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안재욱 씨.
과연 대중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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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안재욱, ‘음주운전’ 5개월 만에 복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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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08:34:12
- 수정2019-07-17 08:42:48
배우 안재욱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월,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안재욱 씨.
이후 5개월여 간 자숙에 들어갔던 안재욱 씨가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건데요.
[안재욱/배우 :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을 정말 ‘쉴까, 그만둘까’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연기 이외에는 달리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때 이른 복귀에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재욱/배우 : "‘(복귀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질타도 받았지만 공연에서 비춰지는 모습만이라도 일단은 좀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고, 또 개인적인 부분은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상중 씨와 더블 캐스팅된 안재욱 씨는 두 달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자신의 지난 과오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안재욱 씨.
과연 대중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난 2월,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안재욱 씨.
이후 5개월여 간 자숙에 들어갔던 안재욱 씨가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 건데요.
[안재욱/배우 :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을 정말 ‘쉴까, 그만둘까’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연기 이외에는 달리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때 이른 복귀에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재욱/배우 : "‘(복귀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질타도 받았지만 공연에서 비춰지는 모습만이라도 일단은 좀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고, 또 개인적인 부분은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상중 씨와 더블 캐스팅된 안재욱 씨는 두 달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자신의 지난 과오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안재욱 씨.
과연 대중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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