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이란과 많은 진전 이뤄져”
입력 2019.07.17 (20:30)
수정 2019.07.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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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합의 탈퇴 후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관계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하며 낙관론을 내놨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이란과 협력할 것이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란이 처음으로 협상 의사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누구와도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반박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이란과 협력할 것이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란이 처음으로 협상 의사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누구와도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반박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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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이란과 많은 진전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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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34:07
- 수정2019-07-17 20:58:0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합의 탈퇴 후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관계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하며 낙관론을 내놨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이란과 협력할 것이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란이 처음으로 협상 의사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누구와도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반박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이란과 협력할 것이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란이 처음으로 협상 의사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누구와도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반박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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