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실크로드 따라 무한 질주…‘실크 웨이 랠리’
입력 2019.07.18 (06:50)
수정 2019.07.18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를 무대로 경주용 차량들의 극한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고 모래 언덕을 넘으며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차량들!
진흙탕에 가까운 비포장 초원길도 이들의 질주를 막지 못합니다.
극한 도전이 벌어지는 이곳은 현지시각 지난 7일 시작해 최근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9 '실크 웨이 랠리'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이 오가던 '실크로드' 구간을 달리는 모터스포츠 경주대회로, 경주용 SUV와 대형 트럭, 모터사이클 등 3종류의 차량이 러시아에서 중국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무한 질주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36개 나라에서 9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요.
시베리아 숲에서부터 몽골 대초원, 그리고 고비 사막을 지나 결승점인 중국 둔황시까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를 무대로 경주용 차량들의 극한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고 모래 언덕을 넘으며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차량들!
진흙탕에 가까운 비포장 초원길도 이들의 질주를 막지 못합니다.
극한 도전이 벌어지는 이곳은 현지시각 지난 7일 시작해 최근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9 '실크 웨이 랠리'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이 오가던 '실크로드' 구간을 달리는 모터스포츠 경주대회로, 경주용 SUV와 대형 트럭, 모터사이클 등 3종류의 차량이 러시아에서 중국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무한 질주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36개 나라에서 9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요.
시베리아 숲에서부터 몽골 대초원, 그리고 고비 사막을 지나 결승점인 중국 둔황시까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실크로드 따라 무한 질주…‘실크 웨이 랠리’
-
- 입력 2019-07-18 06:50:46
- 수정2019-07-18 07:01:34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를 무대로 경주용 차량들의 극한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고 모래 언덕을 넘으며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차량들!
진흙탕에 가까운 비포장 초원길도 이들의 질주를 막지 못합니다.
극한 도전이 벌어지는 이곳은 현지시각 지난 7일 시작해 최근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9 '실크 웨이 랠리'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이 오가던 '실크로드' 구간을 달리는 모터스포츠 경주대회로, 경주용 SUV와 대형 트럭, 모터사이클 등 3종류의 차량이 러시아에서 중국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무한 질주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36개 나라에서 9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요.
시베리아 숲에서부터 몽골 대초원, 그리고 고비 사막을 지나 결승점인 중국 둔황시까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를 무대로 경주용 차량들의 극한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고 모래 언덕을 넘으며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차량들!
진흙탕에 가까운 비포장 초원길도 이들의 질주를 막지 못합니다.
극한 도전이 벌어지는 이곳은 현지시각 지난 7일 시작해 최근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9 '실크 웨이 랠리'입니다.
동서양의 문물이 오가던 '실크로드' 구간을 달리는 모터스포츠 경주대회로, 경주용 SUV와 대형 트럭, 모터사이클 등 3종류의 차량이 러시아에서 중국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무한 질주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36개 나라에서 9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요.
시베리아 숲에서부터 몽골 대초원, 그리고 고비 사막을 지나 결승점인 중국 둔황시까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