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달팽이가 달린다…느릿느릿

입력 2019.07.23 (20:45) 수정 2019.07.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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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다 관중들이 더 조바심을 내는 경주가 펼쳐졌으니!

영국에서 열린 달팽이 달리기 대회입니다.

지역발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시작한 전통 대회인데요.

올해는 215마리의 달팽이가 출전해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고요.

결승에 나선 13마리의 선수들!

33cm 떨어진 결승선까지 영차영차 속도를 내봅니다.

1등은? '새미'라는 이름의 달팽이로 2분 38초 기록으로 주인에게 우승 상금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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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달팽이가 달린다…느릿느릿
    • 입력 2019-07-23 20:46:57
    • 수정2019-07-23 20:53:06
    글로벌24
선수보다 관중들이 더 조바심을 내는 경주가 펼쳐졌으니!

영국에서 열린 달팽이 달리기 대회입니다.

지역발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시작한 전통 대회인데요.

올해는 215마리의 달팽이가 출전해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고요.

결승에 나선 13마리의 선수들!

33cm 떨어진 결승선까지 영차영차 속도를 내봅니다.

1등은? '새미'라는 이름의 달팽이로 2분 38초 기록으로 주인에게 우승 상금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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