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르면 내일 조국 등 3명 교체…차기 김조원 유력
입력 2019.07.24 (12:12)
수정 2019.07.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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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3곳 수석에 대한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을 포함해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교체를 단행한다는 것으로,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2년2개월간 문대통령을 보좌해온 조 수석은 다음 달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관계자는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3곳 수석에 대한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을 포함해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교체를 단행한다는 것으로,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2년2개월간 문대통령을 보좌해온 조 수석은 다음 달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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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이르면 내일 조국 등 3명 교체…차기 김조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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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12:13:48
- 수정2019-07-24 13:02:18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3곳 수석에 대한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을 포함해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교체를 단행한다는 것으로,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2년2개월간 문대통령을 보좌해온 조 수석은 다음 달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관계자는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3곳 수석에 대한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을 포함해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교체를 단행한다는 것으로,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2년2개월간 문대통령을 보좌해온 조 수석은 다음 달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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