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안 열리네…‘쓰레기통’째로 가져가자
입력 2019.07.25 (07:28)
수정 2019.07.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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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나타난 곰 한 마리가 커다란 쓰레기통을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영상이 찍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마리화나 진료소인데요.
뒷마당 문이 살그머니 열리더니 곰 한마리가 들어섭니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나는지 이리저리 킁킁대며 앞발을 놀리는데...아뿔싸! 쓰레기통 뚜껑이 열리지가 않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녀석, 세상에! 저 큰 쓰레기통을 통째 끌고 가버립니다.
뚜껑을 여는 데 성공했을까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마리화나 진료소인데요.
뒷마당 문이 살그머니 열리더니 곰 한마리가 들어섭니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나는지 이리저리 킁킁대며 앞발을 놀리는데...아뿔싸! 쓰레기통 뚜껑이 열리지가 않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녀석, 세상에! 저 큰 쓰레기통을 통째 끌고 가버립니다.
뚜껑을 여는 데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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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안 열리네…‘쓰레기통’째로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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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5 07:35:19
- 수정2019-07-25 07:41:02
한밤중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나타난 곰 한 마리가 커다란 쓰레기통을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영상이 찍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마리화나 진료소인데요.
뒷마당 문이 살그머니 열리더니 곰 한마리가 들어섭니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나는지 이리저리 킁킁대며 앞발을 놀리는데...아뿔싸! 쓰레기통 뚜껑이 열리지가 않습니다.
잠시 고민하던 녀석, 세상에! 저 큰 쓰레기통을 통째 끌고 가버립니다.
뚜껑을 여는 데 성공했을까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마리화나 진료소인데요.
뒷마당 문이 살그머니 열리더니 곰 한마리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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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여는 데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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