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촌 복귀…가해 선수는 제외

입력 2019.07.25 (21:54) 수정 2019.07.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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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전원 퇴촌 조치를 받은 쇼트트랙 대표팀이 인권 교육 등을 받고 오늘 재입촌했습니다.

선수 간 성희롱 사건으로 퇴촌된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은 오늘 태릉에서 스포츠 인권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선수들은 한 달 만에 진천선수촌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A선수는 제외됐고 빙상연맹은 다음 달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어린이 바둑 조상연(11살), 일본 선수 꺾고 우승

이창호 9단이 징을 치며 시작된 세계 어린이 바둑.

9천 여명이 출전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70여 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대국을 펼쳤는데요.

한국의 11살 조상연이 일본의 무카이 슌세이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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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촌 복귀…가해 선수는 제외
    • 입력 2019-07-25 22:05:01
    • 수정2019-07-25 2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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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전원 퇴촌 조치를 받은 쇼트트랙 대표팀이 인권 교육 등을 받고 오늘 재입촌했습니다.

선수 간 성희롱 사건으로 퇴촌된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은 오늘 태릉에서 스포츠 인권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선수들은 한 달 만에 진천선수촌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A선수는 제외됐고 빙상연맹은 다음 달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어린이 바둑 조상연(11살), 일본 선수 꺾고 우승

이창호 9단이 징을 치며 시작된 세계 어린이 바둑.

9천 여명이 출전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70여 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대국을 펼쳤는데요.

한국의 11살 조상연이 일본의 무카이 슌세이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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