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장맛비…중부 최고 300mm 이상

입력 2019.07.26 (08:05) 수정 2019.07.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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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7시 10분에 서울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져 현재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강원도, 충남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서울 송파구와 포천 등지에는 한 시간에 30~4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대 안전 운전에 신경쓰셔야겠고요, 상습 침수 구역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장맛비는 남부지방은 내일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 당 5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퍼붓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예상강우량은 중부지방에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30에서 최고 120밀리미터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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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장맛비…중부 최고 300mm 이상
    • 입력 2019-07-26 08:06:58
    • 수정2019-07-26 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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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7시 10분에 서울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져 현재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강원도, 충남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서울 송파구와 포천 등지에는 한 시간에 30~4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대 안전 운전에 신경쓰셔야겠고요, 상습 침수 구역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장맛비는 남부지방은 내일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 당 5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퍼붓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예상강우량은 중부지방에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30에서 최고 120밀리미터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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