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발표…“기다린 팬들에게 찾아갈 것”

입력 2019.07.26 (08:27) 수정 2019.07.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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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지 잠시 후에 그 현장 공개해 드리고요.

그 전에,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돌아온 강다니엘 씨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강다니엘 씨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앨범 쇼케이스 현장!

강다니엘 씨는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강다니엘 : "저 혼자 채우기에는 (무대가) 너무 크고, 또 멤버들의 빈자리가 더 많이 생각나기도 하고. 제 목소리로만, 제 퍼포먼스로만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그게 제일 장점인 것 같고."]

이어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에게 타이틀 곡 ‘뭐해’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강다니엘 : "Falling Falling~ 이런 내게 Call me Call me~ 너는 지금 뭐해 뭐해~ 시간은 가는데~♬"]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박히는 가사, 강다니엘 씨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데요.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으로 6개월여간 원치 않는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 씨.

앨범 선주문만 45만 장에 달할 정도로 강다니엘 씨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이 많았는데요.

[강다니엘 : "‘어떻게 하면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정말 밤낮없이 한 것 같고요. (앞으로는) 아무래도 많이 바쁘고 싶고요. 그리고 저를 기다리신 팬분들을 위해서 찾아가고, 그리고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고 제 꿈입니다."]

강다니엘 씨의 바람처럼 무대 위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겠고요.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앨범, 팬들의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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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08:29:18
    • 수정2019-07-26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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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지 잠시 후에 그 현장 공개해 드리고요.

그 전에,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돌아온 강다니엘 씨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강다니엘 씨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앨범 쇼케이스 현장!

강다니엘 씨는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강다니엘 : "저 혼자 채우기에는 (무대가) 너무 크고, 또 멤버들의 빈자리가 더 많이 생각나기도 하고. 제 목소리로만, 제 퍼포먼스로만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그게 제일 장점인 것 같고."]

이어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에게 타이틀 곡 ‘뭐해’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강다니엘 : "Falling Falling~ 이런 내게 Call me Call me~ 너는 지금 뭐해 뭐해~ 시간은 가는데~♬"]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박히는 가사, 강다니엘 씨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데요.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으로 6개월여간 원치 않는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 씨.

앨범 선주문만 45만 장에 달할 정도로 강다니엘 씨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이 많았는데요.

[강다니엘 : "‘어떻게 하면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정말 밤낮없이 한 것 같고요. (앞으로는) 아무래도 많이 바쁘고 싶고요. 그리고 저를 기다리신 팬분들을 위해서 찾아가고, 그리고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고 제 꿈입니다."]

강다니엘 씨의 바람처럼 무대 위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겠고요.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앨범, 팬들의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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