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송혜교, 이혼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들 고소

입력 2019.07.26 (08:29) 수정 2019.07.26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혜교 씨가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이들에게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소속사 측은 "송혜교 씨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과 욕설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커뮤니티나 댓글, 유튜버 등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인터넷과 각종 SNS를 통해 이혼 배경에 대한 여러 뜬소문들이 삽시간에 퍼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혼 보도가 나간 지 이틀 만에 법적 대리인을 선임하고 대응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더 이상 글로써 사람에게 상처주고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자제되기를 바란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송혜교, 이혼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들 고소
    • 입력 2019-07-26 08:29:57
    • 수정2019-07-26 09:58:06
    아침뉴스타임
송혜교 씨가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이들에게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소속사 측은 "송혜교 씨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과 욕설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커뮤니티나 댓글, 유튜버 등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인터넷과 각종 SNS를 통해 이혼 배경에 대한 여러 뜬소문들이 삽시간에 퍼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혼 보도가 나간 지 이틀 만에 법적 대리인을 선임하고 대응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더 이상 글로써 사람에게 상처주고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자제되기를 바란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