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전성기 때처럼 씽씽…스위스 빈티지 카 레이싱 축제

입력 2019.07.29 (06:49) 수정 2019.07.29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주로 박물관이나 사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빈티지 자동차들이 실제로 씽씽 달리는 레이싱 축제가 스위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비탈진 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자동차!

지난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빈티지 카 레이싱 축제 '올리콘 인디애나폴리스'입니다.

빈티지 카 전시를 겸한 이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는데요.

1920년대부터 1970년 사이에 만들어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빈티지 차량 60여 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박물관이나 사진에서나 보던 빈티지 스포츠카들이 과거 전성기 성능 그대로 타원형의 경기 트랙에서 씽씽 달리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매년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려든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전성기 때처럼 씽씽…스위스 빈티지 카 레이싱 축제
    • 입력 2019-07-29 06:53:24
    • 수정2019-07-29 06:54:10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주로 박물관이나 사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빈티지 자동차들이 실제로 씽씽 달리는 레이싱 축제가 스위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비탈진 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자동차!

지난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빈티지 카 레이싱 축제 '올리콘 인디애나폴리스'입니다.

빈티지 카 전시를 겸한 이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는데요.

1920년대부터 1970년 사이에 만들어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빈티지 차량 60여 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박물관이나 사진에서나 보던 빈티지 스포츠카들이 과거 전성기 성능 그대로 타원형의 경기 트랙에서 씽씽 달리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매년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려든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