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져요!”

입력 2019.07.29 (06:50) 수정 2019.07.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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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의 한 가정집 마당인데요.

강아지 한 마리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흰색의 무언가를 잡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닙니다.

강아지의 혼을 쏙 빼놓은 흰색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우박'이었는데요.

강아지의 주인에 따르면 올해로 만 2살이 된 장난꾸러기 반려견이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우박을 보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비도 눈도 아닌 얼음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게 무척이나 신기했는지, 우박 덩어리를 다 맞아가며 마당을 떠나지 못하는 강아지!

그 순진무구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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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져요!”
    • 입력 2019-07-29 06:54:22
    • 수정2019-07-29 0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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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의 한 가정집 마당인데요.

강아지 한 마리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흰색의 무언가를 잡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닙니다.

강아지의 혼을 쏙 빼놓은 흰색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우박'이었는데요.

강아지의 주인에 따르면 올해로 만 2살이 된 장난꾸러기 반려견이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우박을 보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비도 눈도 아닌 얼음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게 무척이나 신기했는지, 우박 덩어리를 다 맞아가며 마당을 떠나지 못하는 강아지!

그 순진무구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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