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더위 먹고 쓰러지는 사람 속출
입력 2019.08.01 (12:37)
수정 2019.08.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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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푹푹 찌는 불볕더위로 중국에서는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지하철역 바닥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말을 걸어봅니다.
[상하이 경찰 경찰 : "혼자세요? 상하이에 왜 왔어요? (병원 때문에요.) 구급차 불러드릴게요."]
평소에 지병이 있기는 했지만 이 남성이 쓰러진 이유는 불볕더위로 더위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상하이 훙차오 열차역인데요,
짐 가방을 들고 줄을 서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현기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어가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상하이 고속철 직원 : "더위를 먹어서 기절했어요. 집에 못 갑니다. 병원에 가요. 친척한테는 연락했어요."]
특히 지병이 있는 경우, 불볕더위에 혼자 외출을 삼가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로 중국에서는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지하철역 바닥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말을 걸어봅니다.
[상하이 경찰 경찰 : "혼자세요? 상하이에 왜 왔어요? (병원 때문에요.) 구급차 불러드릴게요."]
평소에 지병이 있기는 했지만 이 남성이 쓰러진 이유는 불볕더위로 더위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상하이 훙차오 열차역인데요,
짐 가방을 들고 줄을 서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현기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어가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상하이 고속철 직원 : "더위를 먹어서 기절했어요. 집에 못 갑니다. 병원에 가요. 친척한테는 연락했어요."]
특히 지병이 있는 경우, 불볕더위에 혼자 외출을 삼가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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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더위 먹고 쓰러지는 사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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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2:39:42
- 수정2019-08-01 13:10:04
[앵커]
푹푹 찌는 불볕더위로 중국에서는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지하철역 바닥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말을 걸어봅니다.
[상하이 경찰 경찰 : "혼자세요? 상하이에 왜 왔어요? (병원 때문에요.) 구급차 불러드릴게요."]
평소에 지병이 있기는 했지만 이 남성이 쓰러진 이유는 불볕더위로 더위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상하이 훙차오 열차역인데요,
짐 가방을 들고 줄을 서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현기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어가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상하이 고속철 직원 : "더위를 먹어서 기절했어요. 집에 못 갑니다. 병원에 가요. 친척한테는 연락했어요."]
특히 지병이 있는 경우, 불볕더위에 혼자 외출을 삼가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로 중국에서는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상하이 지하철역 바닥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말을 걸어봅니다.
[상하이 경찰 경찰 : "혼자세요? 상하이에 왜 왔어요? (병원 때문에요.) 구급차 불러드릴게요."]
평소에 지병이 있기는 했지만 이 남성이 쓰러진 이유는 불볕더위로 더위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상하이 훙차오 열차역인데요,
짐 가방을 들고 줄을 서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현기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열차가 도착하자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어가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상하이 고속철 직원 : "더위를 먹어서 기절했어요. 집에 못 갑니다. 병원에 가요. 친척한테는 연락했어요."]
특히 지병이 있는 경우, 불볕더위에 혼자 외출을 삼가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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