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다뉴브강 참사’ 선장 보석 50일 만에 다시 구속

입력 2019.08.01 (20:30) 수정 2019.08.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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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시긴호의 유리 선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50일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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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다뉴브강 참사’ 선장 보석 50일 만에 다시 구속
    • 입력 2019-08-01 20:29:38
    • 수정2019-08-01 2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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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시긴호의 유리 선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50일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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