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다뉴브강 참사’ 선장 보석 50일 만에 다시 구속
입력 2019.08.01 (20:30)
수정 2019.08.01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시긴호의 유리 선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50일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다뉴브강 참사’ 선장 보석 50일 만에 다시 구속
-
- 입력 2019-08-01 20:29:38
- 수정2019-08-01 20:43:57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을 들이받은 바이킹시긴호의 유리 선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50일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헝가리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검찰의 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여 8월 31일까지 유리 선장의 구속을 명령했는데요,
이번에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기존의 과실치사 혐의 외에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