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연준, 10년 7개월 만에 금리 0.25%P 인하
입력 2019.08.01 (20:31)
수정 2019.08.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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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10년 7개월 만의 첫 인하 조치입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조한 글로벌 성장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 하락에 대비하고, 그런 요소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장기적인 완화 사이클로의 기조 전환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어제 뉴욕증시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10년 7개월 만의 첫 인하 조치입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조한 글로벌 성장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 하락에 대비하고, 그런 요소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장기적인 완화 사이클로의 기조 전환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어제 뉴욕증시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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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연준, 10년 7개월 만에 금리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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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20:29:38
- 수정2019-08-01 20:39:06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10년 7개월 만의 첫 인하 조치입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조한 글로벌 성장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 하락에 대비하고, 그런 요소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장기적인 완화 사이클로의 기조 전환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어제 뉴욕증시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10년 7개월 만의 첫 인하 조치입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조한 글로벌 성장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 하락에 대비하고, 그런 요소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장기적인 완화 사이클로의 기조 전환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어제 뉴욕증시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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