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30m 해상 낙하산 타고 고난도 묘기 슛 성공

입력 2019.08.02 (06:49) 수정 2019.08.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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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 세일링'을 하면서 고난도 슛을 한 번에 성공시킨 묘기 농구 선수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터보트와 긴 줄로 연결된 특수 낙하산에 매달려 미국 뉴저지 주의 해상을 날아다니는 남자!

잠시 후, 농구 골대를 싣고 뒤따라 등장한 보트를 향해 공을 골인시킵니다.

드넓은 바다 위에서 '패러 세일링'을 즐기며 골 감각까지 뽐낸 주인공!

미국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의 '제우슨 맥컬킨' 선수입니다.

그는 이달 중순 시작하는 연례 여름 투어 행사를 알리기 위해 30m 해상을 날면서 단 한 번 만에 고공 장거리 묘기 슛을 성공했는데요.

제우스 선수는 "지금까지 수많은 묘기 슛에 도전했지만 이번은 거센 바람과 파도에 흔들리는 목표물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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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30m 해상 낙하산 타고 고난도 묘기 슛 성공
    • 입력 2019-08-02 06:58:28
    • 수정2019-08-02 0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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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 세일링'을 하면서 고난도 슛을 한 번에 성공시킨 묘기 농구 선수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모터보트와 긴 줄로 연결된 특수 낙하산에 매달려 미국 뉴저지 주의 해상을 날아다니는 남자!

잠시 후, 농구 골대를 싣고 뒤따라 등장한 보트를 향해 공을 골인시킵니다.

드넓은 바다 위에서 '패러 세일링'을 즐기며 골 감각까지 뽐낸 주인공!

미국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의 '제우슨 맥컬킨' 선수입니다.

그는 이달 중순 시작하는 연례 여름 투어 행사를 알리기 위해 30m 해상을 날면서 단 한 번 만에 고공 장거리 묘기 슛을 성공했는데요.

제우스 선수는 "지금까지 수많은 묘기 슛에 도전했지만 이번은 거센 바람과 파도에 흔들리는 목표물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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