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위너 김진우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도전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 씨가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도전합니다.

김진우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14일, 자신의 이름을 건 싱글 '지누스 헤이데이'를 발표한다고 알리면서 아직은 솔로라는 단어가 어색하지만 한편으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진우 씨는 위너 멤버들 중 미성의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제 공개된 솔로 음반 포스터 속 김진우 씨는 위너 활동 당시보다 차분한 느낌을 풍기고 있어, 그가 솔로 가수로서는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한편 위너는 올해 초 진행한 미주 투어로 글로벌 케이팝 그룹으로 입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3일부터는 도쿄에서 일본 투어의 포문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