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공포영화 ‘암전’ 해외 영화제 초청, 관심 집중

입력 2019.08.06 (06:54) 수정 2019.08.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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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볼만한 공포 영화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국 공포 영화 '암전'이 개봉도 하기 전에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영화팬들의 관심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암전'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17회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매년 9월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이 영화제는 올해 약 60여 개 나라의 영화 200여 편을 소개할 예정인 가운데 '암전'은 이 중에도 걸출한 작품이 많다고 알려진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습니다.

배우 진선규, 서예지 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극 중 신인 영화감독이 어느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공포 영화 자체를 하나의 소재로 삼아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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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공포영화 ‘암전’ 해외 영화제 초청, 관심 집중
    • 입력 2019-08-06 06:59:38
    • 수정2019-08-06 07:06:52
    뉴스광장 1부
여름을 맞아 볼만한 공포 영화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국 공포 영화 '암전'이 개봉도 하기 전에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영화팬들의 관심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암전'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17회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매년 9월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이 영화제는 올해 약 60여 개 나라의 영화 200여 편을 소개할 예정인 가운데 '암전'은 이 중에도 걸출한 작품이 많다고 알려진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습니다.

배우 진선규, 서예지 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극 중 신인 영화감독이 어느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공포 영화 자체를 하나의 소재로 삼아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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