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서울 올들어 가장 더워…내일 폭염 주춤
입력 2019.08.06 (17:23)
수정 2019.08.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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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이번에는 기상 센터 연결해 폭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남부 지방으로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부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중부 지방은 태풍이 태풍의 앞자리의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 올리고 있고, 강한 일사와 습도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그 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는데요.
서울에서는 기온이 36.8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 공식적인 기록을 세웠고요.
비공식적인 자동 기상 관측 장비 값으로 서울 강북에서는 기온이 38.9도 경기도 양주의 덕정동도 기온이 3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동쪽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되겠고, 그 밖의 지역으로도 비가 내리면서 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여전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이 절정을 보였던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태풍이 소멸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렇게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이번에는 기상 센터 연결해 폭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남부 지방으로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부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중부 지방은 태풍이 태풍의 앞자리의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 올리고 있고, 강한 일사와 습도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그 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는데요.
서울에서는 기온이 36.8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 공식적인 기록을 세웠고요.
비공식적인 자동 기상 관측 장비 값으로 서울 강북에서는 기온이 38.9도 경기도 양주의 덕정동도 기온이 3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동쪽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되겠고, 그 밖의 지역으로도 비가 내리면서 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여전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이 절정을 보였던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태풍이 소멸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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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서울 올들어 가장 더워…내일 폭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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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6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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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이번에는 기상 센터 연결해 폭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남부 지방으로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부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중부 지방은 태풍이 태풍의 앞자리의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 올리고 있고, 강한 일사와 습도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그 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는데요.
서울에서는 기온이 36.8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 공식적인 기록을 세웠고요.
비공식적인 자동 기상 관측 장비 값으로 서울 강북에서는 기온이 38.9도 경기도 양주의 덕정동도 기온이 3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동쪽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되겠고, 그 밖의 지역으로도 비가 내리면서 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여전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이 절정을 보였던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태풍이 소멸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렇게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이번에는 기상 센터 연결해 폭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남부 지방으로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부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중부 지방은 태풍이 태풍의 앞자리의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 올리고 있고, 강한 일사와 습도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그 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는데요.
서울에서는 기온이 36.8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 공식적인 기록을 세웠고요.
비공식적인 자동 기상 관측 장비 값으로 서울 강북에서는 기온이 38.9도 경기도 양주의 덕정동도 기온이 3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동쪽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되겠고, 그 밖의 지역으로도 비가 내리면서 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여전히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이 절정을 보였던 중부 지방은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태풍이 소멸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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