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 극한 달리기

입력 2019.08.07 (10:51) 수정 2019.08.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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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엘브루스산에서 험난한 산악지형을 정복하는 극한의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주말, 유럽 최고봉인 해발 5,642m 옐브루스산에서 극한의 인내심과 지구력을 시험하는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850명의 주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러시아 카바르디노발카르 지역에서 시작되는 코스의 길이는 최장 109km, 고도는 최고 5,400m에 달합니다.

언덕을 오르내리며 물웅덩이를 건너고, 돌무더기를 지나는 등 거칠고 다양한 산악지형을 극복해야 하는데요.

안내표지가 따로 없어 참가자들이 각자 지도 등을 사용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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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 극한 달리기
    • 입력 2019-08-07 10:55:45
    • 수정2019-08-07 11:14:44
    지구촌뉴스
[앵커]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엘브루스산에서 험난한 산악지형을 정복하는 극한의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주말, 유럽 최고봉인 해발 5,642m 옐브루스산에서 극한의 인내심과 지구력을 시험하는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850명의 주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러시아 카바르디노발카르 지역에서 시작되는 코스의 길이는 최장 109km, 고도는 최고 5,400m에 달합니다.

언덕을 오르내리며 물웅덩이를 건너고, 돌무더기를 지나는 등 거칠고 다양한 산악지형을 극복해야 하는데요.

안내표지가 따로 없어 참가자들이 각자 지도 등을 사용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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