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비 그치면 다시 무더위…충청·남부 ‘폭염특보’

입력 2019.08.07 (12:12) 수정 2019.08.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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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의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답변]

태풍은 일반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그 비구름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진하면서 비는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까지 강원 북부엔 10에서 40 그 밖의 수도권지역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의 낮기온 31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무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3도 등 내일부터 수도권지역의 기온의 다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주말과 휴일에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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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비 그치면 다시 무더위…충청·남부 ‘폭염특보’
    • 입력 2019-08-07 12:15:10
    • 수정2019-08-07 12:22:59
    뉴스 12
[앵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의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답변]

태풍은 일반 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그 비구름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진하면서 비는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까지 강원 북부엔 10에서 40 그 밖의 수도권지역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의 낮기온 31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무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3도 등 내일부터 수도권지역의 기온의 다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주말과 휴일에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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