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급감’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노선 중단
입력 2019.08.07 (18:06)
수정 2019.08.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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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거부 운동으로 일본 항공 여객이 급감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부산발 오키나와 노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내놓은 조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 대다수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본 노선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월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다른 일본 노선에도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내놓은 조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 대다수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본 노선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월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다른 일본 노선에도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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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급감’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노선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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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8:07:40
- 수정2019-08-07 18:12:10

일본 여행 거부 운동으로 일본 항공 여객이 급감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부산발 오키나와 노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내놓은 조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 대다수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본 노선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월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다른 일본 노선에도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내놓은 조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 대다수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본 노선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9월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다른 일본 노선에도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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