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로마 명소 ‘스페인 계단’ 앉으면 벌금
입력 2019.08.07 (20:32)
수정 2019.08.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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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 스페인 계단에 앉았다가는 최대 400유로, 우리 돈으로 54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최근 로마 경찰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스페인 계단에 앉거나 눕는 것을 비롯해, 계단 위에서의 음식 섭취를 금지하기로 한 건데요.
문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 입장과 과도한 통제라는 반발이 엇갈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최근 로마 경찰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스페인 계단에 앉거나 눕는 것을 비롯해, 계단 위에서의 음식 섭취를 금지하기로 한 건데요.
문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 입장과 과도한 통제라는 반발이 엇갈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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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07 20:37:38

앞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 스페인 계단에 앉았다가는 최대 400유로, 우리 돈으로 54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최근 로마 경찰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스페인 계단에 앉거나 눕는 것을 비롯해, 계단 위에서의 음식 섭취를 금지하기로 한 건데요.
문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 입장과 과도한 통제라는 반발이 엇갈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최근 로마 경찰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스페인 계단에 앉거나 눕는 것을 비롯해, 계단 위에서의 음식 섭취를 금지하기로 한 건데요.
문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 입장과 과도한 통제라는 반발이 엇갈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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