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서 말 탄 백인 경찰, 흑인 밧줄로 묶어 연행
입력 2019.08.07 (20:32)
수정 2019.08.07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미국 텍사스에서 말에 올라탄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밧줄로 묶어 끌고 가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벤 크럼프/인권 변호사 : "지금은 1719년이 아니라 2019년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타고 있던 경찰들이 흑인 남성을 건물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한 뒤 경찰차를 기다리지 않고 인근 경찰서까지 끌고 간 건데요.
흑인에 대한 처우 논란이 커지자, 경찰 측은 불필요한 체포 과정이었지만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벤 크럼프/인권 변호사 : "지금은 1719년이 아니라 2019년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타고 있던 경찰들이 흑인 남성을 건물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한 뒤 경찰차를 기다리지 않고 인근 경찰서까지 끌고 간 건데요.
흑인에 대한 처우 논란이 커지자, 경찰 측은 불필요한 체포 과정이었지만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서 말 탄 백인 경찰, 흑인 밧줄로 묶어 연행
-
- 입력 2019-08-07 20:33:30
- 수정2019-08-07 20:38:41

미국 텍사스에서 말에 올라탄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밧줄로 묶어 끌고 가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벤 크럼프/인권 변호사 : "지금은 1719년이 아니라 2019년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타고 있던 경찰들이 흑인 남성을 건물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한 뒤 경찰차를 기다리지 않고 인근 경찰서까지 끌고 간 건데요.
흑인에 대한 처우 논란이 커지자, 경찰 측은 불필요한 체포 과정이었지만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벤 크럼프/인권 변호사 : "지금은 1719년이 아니라 2019년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타고 있던 경찰들이 흑인 남성을 건물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한 뒤 경찰차를 기다리지 않고 인근 경찰서까지 끌고 간 건데요.
흑인에 대한 처우 논란이 커지자, 경찰 측은 불필요한 체포 과정이었지만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