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사고 합동 현장 감식

입력 2019.08.09 (12:25) 수정 2019.08.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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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 현장 사망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의 지하 40m 수로에서 국과수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하는현장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합동 감식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절차로, 이동식 계단과 같은 구조물·시설 등의 위치가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과 일치하는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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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사고 합동 현장 감식
    • 입력 2019-08-09 12:26:28
    • 수정2019-08-09 12:28:30
    뉴스 12
서울 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 현장 사망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의 지하 40m 수로에서 국과수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하는현장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합동 감식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절차로, 이동식 계단과 같은 구조물·시설 등의 위치가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과 일치하는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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