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09 (21:00) 수정 2019.08.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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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8명 교체…법무부 장관에 조국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 인사 8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민정수석이 임명됐는데 한국당 등은 협치 포기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참가해야…식자재 직접 공급”

문체부가 내년 도쿄 올림픽 보이콧은 실효성이 없어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대신 방사능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우리 선수들에겐 국산 식자재를 직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땡볕에 생활고 가중…펄펄 끓는 활주로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폐지 줍는 노인들의 생활도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온도가 최고 60도까지 치솟는 공항 활주로의 노동자들은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종선 ‘횡령·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전 국가대표 출신인 정종선 고교축구연맹 회장이 고교 감독 재임중 횡령과 학부모 성폭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美 국방장관 “지소미아 유지 필요”

방한 중인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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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9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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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장관급 8명 교체…법무부 장관에 조국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 인사 8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민정수석이 임명됐는데 한국당 등은 협치 포기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참가해야…식자재 직접 공급”

문체부가 내년 도쿄 올림픽 보이콧은 실효성이 없어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대신 방사능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우리 선수들에겐 국산 식자재를 직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땡볕에 생활고 가중…펄펄 끓는 활주로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폐지 줍는 노인들의 생활도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온도가 최고 60도까지 치솟는 공항 활주로의 노동자들은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종선 ‘횡령·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전 국가대표 출신인 정종선 고교축구연맹 회장이 고교 감독 재임중 횡령과 학부모 성폭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美 국방장관 “지소미아 유지 필요”

방한 중인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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