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형 거포’ 가빈 입국

입력 2019.08.09 (21:51) 수정 2019.08.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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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국 남자프로배구를 호령했던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가 입국해 뜨거운 환영속에 새 소속팀 한국전력에 합류했습니다.

2미터 8센티미터의 장신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가빈이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가빈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곧바로 훈련중인 선수단에 합류해 새로운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주장 신으뜸이 유니폼을 직접 입혀주며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가빈은 지난 2009-2010 시즌부터 3년 연속 삼성화재의 우승을 이끌며 챔프전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습니다.

[가빈 슈미트/한국전력 : "한국 무대로 돌아와 기쁘고 신납니다. 오랫동안 복귀하길 꿈꿨는데 8년이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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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대형 거포’ 가빈 입국
    • 입력 2019-08-09 21:53:50
    • 수정2019-08-09 2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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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국 남자프로배구를 호령했던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가 입국해 뜨거운 환영속에 새 소속팀 한국전력에 합류했습니다.

2미터 8센티미터의 장신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가빈이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가빈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곧바로 훈련중인 선수단에 합류해 새로운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주장 신으뜸이 유니폼을 직접 입혀주며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가빈은 지난 2009-2010 시즌부터 3년 연속 삼성화재의 우승을 이끌며 챔프전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습니다.

[가빈 슈미트/한국전력 : "한국 무대로 돌아와 기쁘고 신납니다. 오랫동안 복귀하길 꿈꿨는데 8년이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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