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발사체 2차례 또 발사”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또 다른 만남 가질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는데 한미연합 훈련에 대한 불만이 담겨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도 비용 문제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김 위원장과는 또 다른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韓·日 서로 잘 지내야”…“‘지소미아’ 필요”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갈등으로 미국이 곤란하다며 서로 잘 지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유지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장관급 8명 중폭 개각…野, ‘조국 법무’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 8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장관에 조국 전 민정수석이 내정된 데 대해 한국당 등은 야당에 전쟁 선포라며 반발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또 다른 만남 가질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는데 한미연합 훈련에 대한 불만이 담겨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도 비용 문제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김 위원장과는 또 다른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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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갈등으로 미국이 곤란하다며 서로 잘 지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유지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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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 8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장관에 조국 전 민정수석이 내정된 데 대해 한국당 등은 야당에 전쟁 선포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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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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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0 07:01:12
- 수정2019-08-10 07:19:16

합참 “北, 동해상으로 발사체 2차례 또 발사”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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