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 발사체, 한미훈련 대응 무력시위”

입력 2019.08.11 (06:03) 수정 2019.08.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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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어제 새벽 쏜 발사체와 관련해, "오늘(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서 자체 개발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의 성능 확인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10일) 오전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열린 관계부처 장관회의 결과를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관계장관들은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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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북 발사체, 한미훈련 대응 무력시위”
    • 입력 2019-08-11 06:04:02
    • 수정2019-08-11 0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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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어제 새벽 쏜 발사체와 관련해, "오늘(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서 자체 개발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의 성능 확인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10일) 오전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열린 관계부처 장관회의 결과를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관계장관들은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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