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탄 4차 촛불 문화제…만 5천여 명 참가
입력 2019.08.11 (06:04)
수정 2019.08.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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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4번째 촛불문화제가 옛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주최한 어제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만 5천명이 참가해 시민발언대에 이어 안국역과 종로 등을 거쳐 조선일보 인근까지 2km를 행진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에 광화문 주변에서 5차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주최한 어제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만 5천명이 참가해 시민발언대에 이어 안국역과 종로 등을 거쳐 조선일보 인근까지 2km를 행진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에 광화문 주변에서 5차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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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규탄 4차 촛불 문화제…만 5천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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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1 06:04:33
- 수정2019-08-11 06:11:28

주말을 맞아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4번째 촛불문화제가 옛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주최한 어제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만 5천명이 참가해 시민발언대에 이어 안국역과 종로 등을 거쳐 조선일보 인근까지 2km를 행진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에 광화문 주변에서 5차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주최한 어제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만 5천명이 참가해 시민발언대에 이어 안국역과 종로 등을 거쳐 조선일보 인근까지 2km를 행진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에 광화문 주변에서 5차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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