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살해 예고 일베 회원, 해외 거주”
입력 2019.08.13 (17:12)
수정 2019.08.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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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문재인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일베 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해 예고 글 작성자의 정보를 IT 업체에서 제출받아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성자를 입건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3일 새벽 일베 게시판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함께 총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총기 사진은 2015년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해 예고 글 작성자의 정보를 IT 업체에서 제출받아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성자를 입건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3일 새벽 일베 게시판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함께 총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총기 사진은 2015년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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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살해 예고 일베 회원, 해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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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17:13:06
- 수정2019-08-13 17:16:33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문재인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일베 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해 예고 글 작성자의 정보를 IT 업체에서 제출받아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성자를 입건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3일 새벽 일베 게시판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함께 총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총기 사진은 2015년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해 예고 글 작성자의 정보를 IT 업체에서 제출받아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성자를 입건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3일 새벽 일베 게시판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함께 총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총기 사진은 2015년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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