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리 해방 75주년, 에펠탑의 소방관들
입력 2019.08.26 (07:29)
수정 2019.08.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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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소방차에서 소방관들이 내리더니, 에펠탑을 오릅니다.
곧이어 프랑스 국기가 펄럭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파리가 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나던 날, 에펠탑에 프랑스 국기를 처음으로 내걸었던 소방관들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75년이 흘러, 10대 소녀였던 소방관의 딸은 아흔두 살의 할머니가 됐는데요.
국기를 내걸려고 위험을 무릎쓰고 에펠탑을 올랐던 아버지의 무용담을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곧이어 프랑스 국기가 펄럭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파리가 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나던 날, 에펠탑에 프랑스 국기를 처음으로 내걸었던 소방관들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75년이 흘러, 10대 소녀였던 소방관의 딸은 아흔두 살의 할머니가 됐는데요.
국기를 내걸려고 위험을 무릎쓰고 에펠탑을 올랐던 아버지의 무용담을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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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파리 해방 75주년, 에펠탑의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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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6 07:33:29
- 수정2019-08-26 07:40:54
낡은 소방차에서 소방관들이 내리더니, 에펠탑을 오릅니다.
곧이어 프랑스 국기가 펄럭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파리가 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나던 날, 에펠탑에 프랑스 국기를 처음으로 내걸었던 소방관들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75년이 흘러, 10대 소녀였던 소방관의 딸은 아흔두 살의 할머니가 됐는데요.
국기를 내걸려고 위험을 무릎쓰고 에펠탑을 올랐던 아버지의 무용담을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곧이어 프랑스 국기가 펄럭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파리가 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나던 날, 에펠탑에 프랑스 국기를 처음으로 내걸었던 소방관들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75년이 흘러, 10대 소녀였던 소방관의 딸은 아흔두 살의 할머니가 됐는데요.
국기를 내걸려고 위험을 무릎쓰고 에펠탑을 올랐던 아버지의 무용담을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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