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프랑스 마을 빨강 머리 축제 ‘레드 러브’
입력 2019.08.27 (10:51)
수정 2019.08.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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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의 한 마을에서 빨강 머리를 가진 사람들만의 '레드 러브'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남다른 머리색 때문에 놀림을 당하거나 차별받는 일이 많자, 다 같이 모여서 인식 전환을 위한 축제를 벌이자고 기획한 겁니다.
천연 모발로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 인구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축제를 통해 소수인 사람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남다른 머리색 때문에 놀림을 당하거나 차별받는 일이 많자, 다 같이 모여서 인식 전환을 위한 축제를 벌이자고 기획한 겁니다.
천연 모발로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 인구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축제를 통해 소수인 사람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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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프랑스 마을 빨강 머리 축제 ‘레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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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0:59:33
- 수정2019-08-27 11:13:29
프랑스 서부의 한 마을에서 빨강 머리를 가진 사람들만의 '레드 러브'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남다른 머리색 때문에 놀림을 당하거나 차별받는 일이 많자, 다 같이 모여서 인식 전환을 위한 축제를 벌이자고 기획한 겁니다.
천연 모발로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 인구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축제를 통해 소수인 사람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남다른 머리색 때문에 놀림을 당하거나 차별받는 일이 많자, 다 같이 모여서 인식 전환을 위한 축제를 벌이자고 기획한 겁니다.
천연 모발로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 인구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축제를 통해 소수인 사람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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