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윤중천 법정서 첫 대면…비공개 진행

입력 2019.08.27 (19:34) 수정 2019.08.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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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에 '핵심 증인'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오늘 열린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사건 공판에서 윤 씨를 첫 증인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전 차관과 윤 씨가 대면하는 건 올해 이뤄진 검찰 재수사와 재판 과정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이 증인 신문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신상이 공개될 수 있다며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요청해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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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의·윤중천 법정서 첫 대면…비공개 진행
    • 입력 2019-08-27 19:35:33
    • 수정2019-08-27 1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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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에 '핵심 증인'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오늘 열린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사건 공판에서 윤 씨를 첫 증인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전 차관과 윤 씨가 대면하는 건 올해 이뤄진 검찰 재수사와 재판 과정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이 증인 신문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신상이 공개될 수 있다며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요청해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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