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개 사료 배달시켰는데…“곰이 훔쳐 갔어요”
입력 2019.08.27 (20:46)
수정 2019.08.2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택배 상자를 도둑맞았다면서 cctv를 확인해봤습니다.
범인은? 2~3살로 추정되는 새끼곰!
맛있는 냄새가 났는지 애완견용 사료가 든 상자를 물고 도망쳤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고요.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집주인은 개 사료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고,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업체는 사료를 다시 보내주기로 했다는데요.
"곰도 좋아하는 개 사료라니..." 홍보 효과도 얻었겠어요.
범인은? 2~3살로 추정되는 새끼곰!
맛있는 냄새가 났는지 애완견용 사료가 든 상자를 물고 도망쳤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고요.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집주인은 개 사료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고,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업체는 사료를 다시 보내주기로 했다는데요.
"곰도 좋아하는 개 사료라니..." 홍보 효과도 얻었겠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개 사료 배달시켰는데…“곰이 훔쳐 갔어요”
-
- 입력 2019-08-27 20:55:14
- 수정2019-08-27 21:00:56
집주인이 택배 상자를 도둑맞았다면서 cctv를 확인해봤습니다.
범인은? 2~3살로 추정되는 새끼곰!
맛있는 냄새가 났는지 애완견용 사료가 든 상자를 물고 도망쳤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고요.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집주인은 개 사료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고,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업체는 사료를 다시 보내주기로 했다는데요.
"곰도 좋아하는 개 사료라니..." 홍보 효과도 얻었겠어요.
범인은? 2~3살로 추정되는 새끼곰!
맛있는 냄새가 났는지 애완견용 사료가 든 상자를 물고 도망쳤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고요.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집주인은 개 사료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고,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업체는 사료를 다시 보내주기로 했다는데요.
"곰도 좋아하는 개 사료라니..." 홍보 효과도 얻었겠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