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伊 스트롬볼리 화산 한달 만에 또 분화

입력 2019.08.29 (10:55) 수정 2019.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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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화산 폭발 소식이네요.

그런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요?

[리포트]

네,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휴양지이자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섬에서 한달 만에 또다시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화산 주변 일부 마을 가옥들이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달 3일에도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접근을 제한해 왔습니다.

스트롬볼리 화산은 1950년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잘 알려진 곳으로, 용암을 뿜어내는 분화구를 보고자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최고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오늘도 상파울루에는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연무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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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伊 스트롬볼리 화산 한달 만에 또 분화
    • 입력 2019-08-29 11:00:29
    • 수정2019-09-02 16:36:29
    지구촌뉴스
[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화산 폭발 소식이네요.

그런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요?

[리포트]

네,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휴양지이자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섬에서 한달 만에 또다시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화산 주변 일부 마을 가옥들이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달 3일에도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접근을 제한해 왔습니다.

스트롬볼리 화산은 1950년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잘 알려진 곳으로, 용암을 뿜어내는 분화구를 보고자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최고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오늘도 상파울루에는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연무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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