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10대 환경운동가, 요트로 대서양 횡단

입력 2019.08.29 (20:45) 수정 2019.08.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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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을 건넌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무사히 미국 뉴욕에 도착했답니다.

영국에서 출발한 지 15일 만인데요.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 : "16살 아이가 대서양을 건넌다는 건 제정신이 아닌 일이라는 건 알아요. 대서양 한가운데서도 아마존 열대우림이 불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충격적이었죠." ]

또 툰베리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합심하자고 연설을 마무리했는데요.

9월 23일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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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9 20:46:48
    • 수정2019-08-29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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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을 건넌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무사히 미국 뉴욕에 도착했답니다.

영국에서 출발한 지 15일 만인데요.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 : "16살 아이가 대서양을 건넌다는 건 제정신이 아닌 일이라는 건 알아요. 대서양 한가운데서도 아마존 열대우림이 불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충격적이었죠." ]

또 툰베리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합심하자고 연설을 마무리했는데요.

9월 23일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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