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열의 음악앨범’ 역대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

입력 2019.08.30 (06:52) 수정 2019.08.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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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멜로 영화의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작품은 첫날 관객 17만 3천여 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역대 멜로 영화 가운데 개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종전까지 멜로 영화의 최다 오프닝 성적은 2012년 개봉한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 소년'이 세운 12만 8천 명으로, 이후 7년 만의 새기록입니다.

어제까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남녀 주인공의 10년에 걸친 만남과 이별을 그린 복고풍 멜로 영화로, 배급사에 따르면 여성과, 20대 관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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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열의 음악앨범’ 역대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
    • 입력 2019-08-30 06:56:25
    • 수정2019-08-30 06:58:35
    뉴스광장 1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멜로 영화의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작품은 첫날 관객 17만 3천여 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역대 멜로 영화 가운데 개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종전까지 멜로 영화의 최다 오프닝 성적은 2012년 개봉한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 소년'이 세운 12만 8천 명으로, 이후 7년 만의 새기록입니다.

어제까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남녀 주인공의 10년에 걸친 만남과 이별을 그린 복고풍 멜로 영화로, 배급사에 따르면 여성과, 20대 관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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