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30 (21:00) 수정 2019.08.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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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안갯속’…靑 “직무 유기”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가족을 증인으로 부를지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청와대는 국회를 비판했고, 여권 유력인사들은 조국 방어에 나섰습니다.

고려대에선 “진상규명”…종로에선 “조국 지지”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함구령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에선 조 후보자 딸의 대입 의혹을 규명하라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종로에선 조 후보자 지지 집회가 열렸습니다.

홍콩 경찰, ‘시위 주도자’ 체포…긴장감 고조

홍콩 경찰이 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한 주요 인물을 체포하고 내일 집회를 불허했습니다. 중국은 강제 진압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靑 “용산기지 등 26개 미군기지 조기 반환 추진”

청와대가 주한 미군기지 스물여섯곳의 조기 반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놓고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정 취소’ 서울 자사고 8곳 지위 유지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에 반발에 소송을 제기한 서울 지역 8개 고등학교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른 건데, 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일반고로 바뀔 수 있어 혼란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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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30 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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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안갯속’…靑 “직무 유기”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가족을 증인으로 부를지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청와대는 국회를 비판했고, 여권 유력인사들은 조국 방어에 나섰습니다.

고려대에선 “진상규명”…종로에선 “조국 지지”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함구령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에선 조 후보자 딸의 대입 의혹을 규명하라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종로에선 조 후보자 지지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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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이 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한 주요 인물을 체포하고 내일 집회를 불허했습니다. 중국은 강제 진압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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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주한 미군기지 스물여섯곳의 조기 반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놓고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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