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고 소식이 또 있습니다.
지하철역 교각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지하철 성수역에서 뚝섬역 사거리에서 성수동으로 가던 승용차가 지하철역 기둥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서울시 자양동 18살 오 모씨와 옆좌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 19살 장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1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하철역 교각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지하철 성수역에서 뚝섬역 사거리에서 성수동으로 가던 승용차가 지하철역 기둥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서울시 자양동 18살 오 모씨와 옆좌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 19살 장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1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 교각 충돌, 2명 숨져
-
- 입력 2003-04-14 09:30:00
⊙앵커: 사고 소식이 또 있습니다.
지하철역 교각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지하철 성수역에서 뚝섬역 사거리에서 성수동으로 가던 승용차가 지하철역 기둥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서울시 자양동 18살 오 모씨와 옆좌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 19살 장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1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