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문 대통령, 내일부터 5박 6일 동남아 3국 순방 외

입력 2019.08.31 (21:29) 수정 2019.08.31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세 나라가 신 남방정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국가라며, 이번 방문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무소속 국회의원 6명 독도 방문

민주당과 무소속 국회의원 6명이 오늘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와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경찰청 헬기를 타고 3시간 가량 독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고, 최근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사이트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점을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문 대통령, 내일부터 5박 6일 동남아 3국 순방 외
    • 입력 2019-08-31 21:31:02
    • 수정2019-08-31 21:37:37
    뉴스 9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세 나라가 신 남방정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국가라며, 이번 방문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무소속 국회의원 6명 독도 방문

민주당과 무소속 국회의원 6명이 오늘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와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경찰청 헬기를 타고 3시간 가량 독도를 방문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고, 최근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사이트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점을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