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자 딸, ‘개인정보 유출’ 고소…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9.09.04 (06:33)
수정 2019.09.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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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모 씨가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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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자 딸, ‘개인정보 유출’ 고소…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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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06:36:34
- 수정2019-09-04 06:59:1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모 씨가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사 기록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 유출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 대상이 누구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조 씨에 대한 신변 보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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