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04 (16:59) 수정 2019.09.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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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6일 하루 개최’ 전격 합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모레 하루 동안 여는데, 여야가 전격 합의했습니다. 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 마지막 날로, 가족은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대생 보통 봉사활동 안 해”…“봉사활동 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수상 의혹과 관련해 학교측에선 총장상을 준 적이 없고,다른 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상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중부 모레까지 200mm 비…주말 태풍 상륙

오늘 오전 시간당 백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제주에서는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중부에 최대 200mm의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태풍 링링은 이번 주말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입니다.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발표 예정”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 시위를 촉발한 범죄인 인도 법안의 공식 철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홍콩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증시는 4퍼센트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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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04 17:03:08
    뉴스 5
‘조국 청문회 6일 하루 개최’ 전격 합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모레 하루 동안 여는데, 여야가 전격 합의했습니다. 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 마지막 날로, 가족은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대생 보통 봉사활동 안 해”…“봉사활동 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수상 의혹과 관련해 학교측에선 총장상을 준 적이 없고,다른 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상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중부 모레까지 200mm 비…주말 태풍 상륙

오늘 오전 시간당 백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제주에서는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중부에 최대 200mm의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태풍 링링은 이번 주말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입니다.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발표 예정”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 시위를 촉발한 범죄인 인도 법안의 공식 철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홍콩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증시는 4퍼센트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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