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쌍둥이 판다 태어났어요”…독일 최초 번식 성공

입력 2019.09.06 (10:52) 수정 2019.09.06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독일에서 판다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동물원 측은 지난달 31일, 6살인 엄마 판다 '멍멍'이 임신 147일 만에 한 시간 간격으로 두 마리 판다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다 '멍멍'은 중국 정부가 '판다 외교'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독일에 대여한 판다인데요.

새끼 판다들은 4년 동안 베를린에서 지내다가 중국으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쌍둥이 판다 태어났어요”…독일 최초 번식 성공
    • 입력 2019-09-06 10:52:56
    • 수정2019-09-06 11:03:07
    지구촌뉴스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독일에서 판다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동물원 측은 지난달 31일, 6살인 엄마 판다 '멍멍'이 임신 147일 만에 한 시간 간격으로 두 마리 판다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다 '멍멍'은 중국 정부가 '판다 외교'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독일에 대여한 판다인데요.

새끼 판다들은 4년 동안 베를린에서 지내다가 중국으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