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가 승용차 3대 들이받아…4명 부상
입력 2019.09.10 (06:16)
수정 2019.09.10 (0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통근버스가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승용차가 고가도로 아래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삼거리에서 충남도청 통근 버스와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A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 한 대가 철로 위에 뒤집혀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동대구역과 고모역 사이 철로 위에 떨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 서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철역 출구 근처여서 시민들이 이 일대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통근버스가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승용차가 고가도로 아래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삼거리에서 충남도청 통근 버스와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A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 한 대가 철로 위에 뒤집혀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동대구역과 고모역 사이 철로 위에 떨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 서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철역 출구 근처여서 시민들이 이 일대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근버스가 승용차 3대 들이받아…4명 부상
-
- 입력 2019-09-10 06:17:03
- 수정2019-09-10 06:23:21
[앵커]
통근버스가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승용차가 고가도로 아래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삼거리에서 충남도청 통근 버스와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A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 한 대가 철로 위에 뒤집혀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동대구역과 고모역 사이 철로 위에 떨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 서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철역 출구 근처여서 시민들이 이 일대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통근버스가 차량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에서는 승용차가 고가도로 아래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고차량이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9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삼거리에서 충남도청 통근 버스와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7살 A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 한 대가 철로 위에 뒤집혀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동대구역과 고모역 사이 철로 위에 떨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 서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철역 출구 근처여서 시민들이 이 일대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
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이슬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