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지팡이로 제압…강도 물리친 82세 할머니
입력 2019.09.10 (10:53)
수정 2019.09.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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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80대 할머니가 가게에 침입한 도둑을 용감하게 물리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연의 주인공인 82세의 '터너' 할머니입니다.
사건 당시 45년째 운영 중인 신문 가판대를 개시하고, 여느 때처럼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때, 파란색 담요를 쓴 강도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강도가 계산대까지 들어와 금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들고 있던 지팡이로 강도를 내리쳐 반격에 나섰는데요.
용감한 할머니의 대적에 당황한 강도가 허겁지겁 달아납니다.
강도는 현금과 담배 조금을 훔친 으로 파악됐고, 현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80대 할머니가 가게에 침입한 도둑을 용감하게 물리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연의 주인공인 82세의 '터너' 할머니입니다.
사건 당시 45년째 운영 중인 신문 가판대를 개시하고, 여느 때처럼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때, 파란색 담요를 쓴 강도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강도가 계산대까지 들어와 금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들고 있던 지팡이로 강도를 내리쳐 반격에 나섰는데요.
용감한 할머니의 대적에 당황한 강도가 허겁지겁 달아납니다.
강도는 현금과 담배 조금을 훔친 으로 파악됐고, 현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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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지팡이로 제압…강도 물리친 82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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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10:54:06
- 수정2019-09-10 11:03:37

[앵커]
영국에서 80대 할머니가 가게에 침입한 도둑을 용감하게 물리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연의 주인공인 82세의 '터너' 할머니입니다.
사건 당시 45년째 운영 중인 신문 가판대를 개시하고, 여느 때처럼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때, 파란색 담요를 쓴 강도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강도가 계산대까지 들어와 금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들고 있던 지팡이로 강도를 내리쳐 반격에 나섰는데요.
용감한 할머니의 대적에 당황한 강도가 허겁지겁 달아납니다.
강도는 현금과 담배 조금을 훔친 으로 파악됐고, 현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80대 할머니가 가게에 침입한 도둑을 용감하게 물리친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연의 주인공인 82세의 '터너' 할머니입니다.
사건 당시 45년째 운영 중인 신문 가판대를 개시하고, 여느 때처럼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 때, 파란색 담요를 쓴 강도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강도가 계산대까지 들어와 금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들고 있던 지팡이로 강도를 내리쳐 반격에 나섰는데요.
용감한 할머니의 대적에 당황한 강도가 허겁지겁 달아납니다.
강도는 현금과 담배 조금을 훔친 으로 파악됐고, 현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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