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도로, ‘12일 오전·13일 오후’ 가장 혼잡
입력 2019.09.10 (18:04)
수정 2019.09.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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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교통 상황을 예측해봤더니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추석 연휴는 목요일인 12일부터 나흘간입니다. 닷새였던 지난 해보다 더 짧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두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합니다.
귀성차량은 추석 전 날인 12일 오전에 가장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30분, 대전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7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30분, 대전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향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버스 1,287회, 열차 29회, 항공기 20편 등 대중교통 운행 편수를 늘립니다.
[정경훈/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을 9월 13일 금요일과 9월 14일 토요일에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석 전날인 12일 0시부터 추석 다음 날인 14일 자정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받지 않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교통 상황을 예측해봤더니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추석 연휴는 목요일인 12일부터 나흘간입니다. 닷새였던 지난 해보다 더 짧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두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합니다.
귀성차량은 추석 전 날인 12일 오전에 가장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30분, 대전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7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30분, 대전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향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버스 1,287회, 열차 29회, 항공기 20편 등 대중교통 운행 편수를 늘립니다.
[정경훈/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을 9월 13일 금요일과 9월 14일 토요일에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석 전날인 12일 0시부터 추석 다음 날인 14일 자정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받지 않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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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고속도로, ‘12일 오전·13일 오후’ 가장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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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18:06:23
- 수정2019-09-10 18:28:51
[앵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교통 상황을 예측해봤더니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추석 연휴는 목요일인 12일부터 나흘간입니다. 닷새였던 지난 해보다 더 짧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두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합니다.
귀성차량은 추석 전 날인 12일 오전에 가장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30분, 대전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7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30분, 대전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향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버스 1,287회, 열차 29회, 항공기 20편 등 대중교통 운행 편수를 늘립니다.
[정경훈/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을 9월 13일 금요일과 9월 14일 토요일에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석 전날인 12일 0시부터 추석 다음 날인 14일 자정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받지 않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교통 상황을 예측해봤더니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추석 연휴는 목요일인 12일부터 나흘간입니다. 닷새였던 지난 해보다 더 짧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두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합니다.
귀성차량은 추석 전 날인 12일 오전에 가장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30분, 대전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7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30분, 대전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향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버스 1,287회, 열차 29회, 항공기 20편 등 대중교통 운행 편수를 늘립니다.
[정경훈/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을 9월 13일 금요일과 9월 14일 토요일에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석 전날인 12일 0시부터 추석 다음 날인 14일 자정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받지 않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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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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